세월의 차이

B급 라이프 2007/04/01 01:38 코끼리엘리사
TV에서 오래간만에 2차 세계대전 유대인물을 해주고 있네요.

독일군의 수색으로 가족은 물론
온 마을사람들이 다 잡혀가버린 마을에서
애완동물인 흰 생쥐를 데리고서
빈집 옷가지를 가져다 입고 장난감을
주워다 노는 소년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습니다.


그 모습을 보고 바로 드는 생각.



저거 애가 띨띨하구만




수십년전만해도 저런 장면에서
아직도 순진한 아이의 모습을 느꼈을테지만...;

요즘은 작품상도 실제로도 똘똘한 아이가 많죠.

2007/04/01 01:38 2007/04/01 01:38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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  1. 두치오 2007/04/01 13:19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요즘 애들은 좀 띨띨해져야할 필요가 있는거 같아요-_-)

  2. steelord 2007/04/02 01:23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중학생 개관광 고등학생 개관광 같은 기사들만 보다보니
    저런애를 보면 참 미래각 걱정될 거 같습니다. 저런 사악한 애들 속에서 저리 순진하면 살기 힘들텐데 말이죠.

  3. 브릴리언트 2007/04/02 13:22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요즘 애들은 다리 대신 바퀴가 달렸군요!!! (야!!)

  4. Eloiter 2007/04/03 01:08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갑자기 라이토였다면 싶군요.
    파둔 함정에 걸리는 독일군 병사를 숨어서 지켜보며 썩소를 날리고 '계획대로...!'

    • 코끼리엘리사 2007/04/04 03:45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유일하게 용의주도한 부분은 반파한 건물에 줄사다리를 걸쳐서
      그곳에 피해있는 것으로 결국 '끝까지 살아남더군요'
      개인적으로 더 무서웠던건 그거 실화바탕이래요 OTL

  5. 크로느 2007/04/09 22:24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  댓글쓰기

    이 세상이 바라는 아이들은 하나같이 "것" 만 그럴듯

    한거같군요... 속은 불타는 석탄을 삼킨듯한 너구리(..)

    • 코끼리엘리사 2007/04/10 01:41  댓글주소  수정/삭제

      뭐 저로서는 순진한 아이는 '어른이 만든 꿈'
      이라고 생각하는 쪽이긴 합니다.
      조금만 나이들어도 행동과 결과에 대한 프로세스는
      대략적으로 파악하고 있는 경우가 많지요.